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쿠라다 모에코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992년]] [[4월 27일]]에[* 원판 3화-1, 국내판은 1기 4화) "액션가면을 볼 테야"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유치원 친구의 학부모 중에서는 원판, 국내판 모두 가장 먼저 등장했다. [[8월 31일]] 방영분(국내판은 1기 15화) "유리 엄마는 좋아"에서는 처음으로 메인으로 등장했다. 네네가 잠시 다른 친구의 집에 놀러 간 사이 신노스케가 와서 민폐 짓을 하자 '''뚜껑이 열려 마침 집으로 돌아온 네네가 보는 앞에서 화를 냈고''' 네네가 "우리 엄마가 아니야!"라고 말하면서 울음을 터뜨린 원인을 제공했다. [[1992년]] [[9월 21일]]에 방영된 운동회 에피소드[* 원판 21-2화, 국내판 1기 5화.]에서 '부모와 함께 달리기 경기' 중 짱구가 장난 친다고 열심히 달리던 엄마의 눈을 갑자기 가려버렸고(!) 그렇게 중심이 흐트러져 앞으로 미끄러지면서 넘어졌는데 문제는 앞서 달려가던 다른 선수들도 연달아 넘어뜨린 것. 그중 하나였던 유리 엄마가 크게 화냈다. 하지만 제대로 폭발한 첫 에피소드는 따로 있는데, [[1993년]] [[3월 1일]] 방영분[* 원판 おひなまつりだゾ, [[히나마츠리]] 관련 스토리라 국내에서는 당연히 미방영.]에서는 네네의 유치원 친구들을 네네 집에 초대해[* 물론 신짱을 제외하고 초대했지만, 여느 때와 같이 신짱이 멋대로 쳐들어온 것이다.] 잔치를 열기로 했지만, 불청객 신짱의 난입과 함께 신짱의 장난으로 잔치가 엉망이 되고, 결국 이성을 잃어버린 모에코는 '''딸 네네와 네네의 유치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밥상 뒤집기|잔치 음식들이 놓여 있던 잔칫상을 뒤집어 엎어버리고는]] 신짱에 대한 욕을 한바가지 토해낸다.''' 그걸 본 아이들의 표정은... 그러다 다시 이성을 되찾은 모에코는 뒤늦게 아이들을 달래보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그 와중에 모에코가 식탁을 엎었는데도 다른 아이들과 달리 신짱은 놀란 기색 하나 없는 걸 봐서는 처음부터 모에코의 성격을 간파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2기의 짱구가 유리 병문안 가는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이 먹으려고 한 양갱을 짱구와 채성아 선생님이 먹고 자신은 한 입도 못 먹자 이에 분노해서 레슬링 복장[* 원작에는 표범 무늬이다.]으로 갈아입은 뒤 토끼 인형을 팼고, 2기의 <유리가 화났어요> 에피소드에서는 짱구가 들어오는 바람에 이에 분노해서 유도 복장으로 갈아입은 뒤 토끼 인형을 팼다. 3기의 "아이 바꾸기 놀이를 해요"에피소드에서는 유리 엄마가 쇼핑을 간 사이 유리 엄마가 유리를 짱구네에 맡겨 놓았다. 유리가 짱구엄마를 잘 도와주는 반면 짱구는 TV를 보면서 짱구엄마를 돕지도 않았다. 그 와중 유리와 짱구가 아이 바꾸기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아이바꾸기 놀이는 짱구엄마가 아이디어를 냈다.], 유리 엄마가 돌아온 이후 짱구의 도를 넘은 짓[* 짱구가 유리 엄마에게 달라붙으면서 징그러운 짓(유리 엄마에게 달라붙으면서 뽀뽀하려고 하고 아들이 좋다는 유리 엄마의 말에 맞추어 유리 엄마의 허리를 만진 것, 유리의 옷이 짱구한테 잘 어울리냐고 물어보면서 얼굴을 비비거나 유리 엄마가 집으로 갈 때 뒤에 달라붙어서 뽀뽀하기)을 했다.] 때문에 유리 엄마가 폭발하고[* 처음에는 짱구네 화장실에서 토끼 인형을 패는 걸로 분노를 풀었지만(그 와중 짱구가 화장실로 난입했음) 집에 돌아갈 때는 짱구가 달라붙어서 뽀뽀하자 분노폭발해서 짱구에게 짱구같은 아들 필요없다면서 생각만 해도 소름끼친다고 화를 냈다. 그 뒤 집에 돌아가면서 그녀의 가방에서 토끼 인형을 꺼내 팼다.] 유리는 이에 놀라서 울음을 터트렸다. SBS판(4기) 방영분 "철수와 함께 군고구마를"에서는 네네와 함께 군고구마를 먹기 위해 낙엽 청소를 했다. 그런데 고구마를 가지려고 잠깐 집안에 들어간 사이 모아놓은 낙엽을 신짱과 카자마군에게 도둑맞았다.[* 물론 신노스케와 토오루는 네네 모녀가 군고구마를 먹으려고 낙엽을 모아둔 사실을 알 리가 없었다. 네네 모녀 역시 신짱, 토오루가 낙엽을 가져간 사실을 모르는 듯하다.] 그러고 바로 네네와 함께 토끼 인형을 1,305대[* 원판, 더빙판 모두 '''자막에 몇 대를 때리는지 센다.(...)''']나 패다가 신짱 일행이 라이터가 필요해서 그런지 네네모녀를 찾아갔고, 결국 네 명이서 같이 군고구마를 먹을 수 있었다. 참고로 음식 관련 에피소드에서는 '''신짱에 뺏기지 않고 네네 모녀에게도 모두 해피엔딩으로 끝난 유일한 에피소드다.''' 역시 SBS판 에피소드 "심부름은 피곤해요"에서는 신노스케가 심부름 품목을 까먹어 집으로 전화하는데, 네네의 집으로 전화를 잘못 걸었다. 그런데 신노스케가 이상한 말만 늘어놓다가 결국 제대로 화난 모에코는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마침 심부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네네는 [[멘탈붕괴|제대로 멘탈이 나갔다.]] 5기 '오늘은 유리가 주인공이에요'에서 사쿠라다 네네가 트럼프 놀이에서 계속 져서 울자 카스카베 방위대가 봐주지 않는다며 토끼 인형을 때렸다. 5기 '연날리기는 힘들어요'에서 2층 창문에 걸린 연 때문에 신노스케가 집에 왔는데 사쿠라다 모에코가 연을 빼러 간 사이에 방금 청소한 화장실을 쓰고[* 작은 것도 아니고 큰 거였다.] 최고급 홍차와 슈크림빵까지 먹고 가자 --무에타이 스타일로-- 토끼 인형을 때렸다. 6기 '유리 신데렐라가 되다'에서 사쿠라다 모에코가 케이크 4개를 사왔는데 신데렐라 역을 맡은 사쿠라다 네네를 제외하고 나머지 카스카베 방위대가 케이크를 독차지하자 사쿠라다 네네와 함께 토끼 인형을 때렸다.[* 정확히는 자신과 딸의 몫으로 케이크를 네 조각 사왔는데, 하필 아이들이 5명이었다. 거기다가 당시 네네의 역할이 신데렐라(그것도 아직 왕자를 만나기 전)인지라, 남자 아이들이 '네네는 구박받는 역이라 케이크를 먹으면 안 돼요'라는 명목으로 케이크를 독차지했다. 분위기가 험악해진 것을 눈치챈 남자 아이들이 케이크를 다 먹자마자 변명을 하며 집을 나서자, 네네는 '비련의 여주인공 따위는 필요 없어'라며 토끼 인형을 두들겨 팼고, 모에코는 네네를 옹호하며 토끼 인형을 때리는 데 동참한다.] 10기 '엄마가 영어 공부를 해요'에서 로베르토와 영어로 회화 중에 영어가 막히자 학창시절 선생님이 나머지 공부만 시키고 영어를 잘 가르쳐 주지 않았다며 '''[[키타모토(크레용 신짱)|키타모토]] 집에서 키타모토와 히마와리가 보는 앞에서 토끼 인형을 대놓고 때렸다.'''' 11기 '여행 가서 맛있는 걸 먹어요'에서는 [[노하라 신노스케]], [[사토 마사오]], [[보오]]의 TV 프로그램 흉내 놀이에 참여했다. '[[한끼줍쇼]]' 비슷한 프로그램에서 아이돌스타 '리카'가 시골을 찾아와 시골집에 사는 부부 집에서 민폐를 끼친 뒤 아이돌스타가 먹은 식량 때문에 부부끼리 싸웠다. 신짱이 집에서 프로를 본 다음, 호텔에서 패러디를 하다가 주인에게 쫓겨났다. 사실은 집에 들어오라는 연기(사실은 들어오지 말라는 것)를 했는데, 애들이 진짜로 들어갔다. 그리고 과자 구운 걸 신짱, 마사오, 보오가 먹고, 네네가 먹을 것까지 훔쳐간 다음 아까 흉내낸 TV 프로그램의 '마지막 인사'를 흉내 낸 편지를 남기고 갔다. 결국 이들은 함께 토끼 인형을 때리는 것으로 끝. 국내에서는 미방영된 빨간 모자 특집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았는데도 빨간 모자(네네)의 엄마가 모에코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결정적인 대사가 있다. 신짱이 샌드위치를 느끼하다고 말한 것. 10기 "도시락 대회를 열어요"에서는 카자마군과 네네의 부정행위(엄마가 대신 만든 도시락)를 신짱이 잡아냈는데 네네가 "엄마의 요리 솜씨를 닮았나 봐."라고 변명했지만, 신짱은 아무리 그래도 똑같은 맛을 낼 가능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11기 '캠핑 기분을 내봐요'에서 신짱네 가족이 유리네 캠핑 장소를 같이 쓰는 것도 모자라서[* 처음에는 유리 엄마가 짱구네 가족을 보자 유리에게 모자를 쓰고 있으라고 했지만 유리 아빠가 캠핑 자리를 찾는 짱구 가족들에게 자신들이 있다고 알렸다.] 유리네 최고급 고기까지 먹자 결국 텐트 안에서 레슬링 자세로 토끼 인형을 팼다. 12기 "어디 있든 찾을 수 있어요"에서는 네네를 찾기 위해 무려 8년 전에 등장한 [[마타즈레장]]에 처음 들어갔는데 당시 "즈레"가 떨어져 마타장(더빙판 와르--르맨--션. 취소선을 친 '르맨'이 떨어져서 와르션)이라 읽고 의아해했다. 사실 네네의 위치를 추적하기 위해 위치 추적기를 호신 부적이라 속이고 네네한테 줬는데 네네가 그걸 신짱한테 줬다. 네네 엄마는 그게 신짱에게 있는지도 모르고 위치 추적기가 알려주는 곳으로 갔다.[* 대형마트 시음 센터, 와르르 맨션, 공중화장실 이 순서대로] 그때 위치 추적기를 들고 있던 신짱은 [[코야마 무사에]]네 집에 간 이후 네네 엄마가 공원에 있는 남자화장실에 갔더니 정작 그 자리에는 신짱이 있었고[* 여기서 네네 엄마가 짱구를 아들인 척 대하면서 화장실을 나간 이후 신짱이 내동댕이쳐진다.] 피아노 학원에 전화를 걸었는데 네네가 피아노학원에 있다고 했고 네네는 멀쩡히 피아노학원을 갔다 왔다. 결국 신짱에 의해 헛고생을 하게 되자 둘이 보는 앞에서 토끼 인형을 때렸고 네네는 이 광경을 보고 "엄마가 너무 무서워!"라고 말하면서[* 일판에서는 평소의 엄마가 아니라고 말했다.] 폭포수 눈물을 흘렸다. 12기 "유치원에서 바자회를 해요"에서는 작은 토끼 인형을 팔았는데 원래 3개 있었다가 신짱이 도발스러운 말로 스트레스를 줘서 언제나 하던 것처럼(...) 인형을 손으로 쥐었다가 2개가 망가져 결국 1개만 팔았다. 13기 "조르는 기술을 터득해요"에서는 유리가 떡잎역 앞의 장난감 가게에서 그 당일 출시된 게임 소프트웨어를 사 달라고 했으나, 너무 비싸다면서 안 된다고 한 뒤 유치원 반 아이들이 다 가지고 있다는 유리의 말에 누가 가지고 있는지 묻자 유리는 엄마가 모르는 애가 가지고 있다고 말했지만,[* 페리라고 했다.] 거짓말인 거 다 안다면서 안 되는 건 안된다고 했다. 이에 유리가 '''바닥에 드러눕더니 떼쓰기를 시전했다.[* 짱구와 다른 친구들이 이를 지켜봤다. 그리고 장난감 가게를 나가면서 창피한 짓은 못 하겠다고 했었다.]'''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도 유리가 떼쓰자[* 1차로 유리가 드러누우면서 떼를 썼지만, 시간이 지나서 유리가 많이 지친 모습을 보여 드러눕기+스핀턴은 포기하고, --마치 매미인 것처럼-- '''기둥에 기댔다.'''] 수긍하는 척하더니 그렇게 떼쓰고 싶으면 평생 떼쓰라고 한 뒤 자신은 집에 간다고 했다.[* 참고로, 국내 방영 13기에서는 짱구 문제로 유리 엄마가 토끼 인형을 팬 에피소드가 없는 편이다.] 14기 "유리네에서 놀아요"에서는 신짱과 친구들이 네네의 집을 찾아왔는데 원래 모에코는 차도남 DVD(표지가 [[장근석]]과 꽤 유사하다.)를 보려고 했다가 애들 때문에 못 봤다. 사실은 다른 애들이 자려고 했는데 신짱 혼자 베개싸움을 하자고 했고 네네를 포함한 다른 아이들도 동참을 해서...... 자신이 베개에 맞은 이후 또 토끼 인형 패기 시전. 그 이전에는 짱구가 멋대로 최고급 한우를 꺼내 분노해서 토끼 인형을 팬 이후 짱구와 철수, 훈이, 맹구가 샤워실에서 자신이 아끼는 샴푸를 다 쓰자 분노해서 토끼 인형을 팼다. 15기의 "할아버지가 참관수업에 오셨어요" 에피소드에서는 짱구가 유리 엄마를 찾는 할아버지에게 음식을 느끼하게 만든다고 했다가 앞에서는 웃었지만 뒤에서 작은토끼 인형을 잡으며 분노했다. 15기인 '공원에서 체력 단련을 해요' 에피소드에서는 네네의 가족과 신짱의 가족이 만나서 공원에서 함께 체력 단련을 하는 내용이었는데 암벽 등반 한번 해 보라는 남편에게[* 네네 아빠는 짱구 아빠에게 높은 걸 무서워한다고 했다.] 자신 없다고 애교를 부리다가 신짱에 의해 하마 엄마라고 디스를 당했다.[* 짱구 엄마는 짱구에게 엉덩이가 코끼리 같다는 디스를 당했다.] 신짱이 모에코가 유리 아빠에게 애교 부리는 걸 보고 엉덩이가 하마 같다고 말했던 것. 거기다가 짱구 엄마에게 하마 엄마라는 소리를 들었다.[* 웃긴 건 짱구에게는 코끼리라고 부르지 말라면서 자신은 유리 엄마를 하마 엄마라고 불렀다.--내로남불--] 점심 시간에는 값비싼 음식을 강탈당했으며 이후 계속되는 체력 단련에서 잠시 네네가 균형을 잃어버릴 때 부리부리 댄스로 균형을 다시 잡았고 이걸 보고 당황한 모에코가 균형을 잡기 위해 신짱의 부리부리댄스를 따라하는 네네를 쫓아가다가 도리어 본인이 균형을 잃게 되었다. 이때 신짱이 구해주러 가다가 하필 신짱이 엉덩이를 내미는 바람에 물에 빠졌다. 결국 산속에서 토끼 인형 구타로 마무리. 참고로 여기서는 네네의 아빠를 제외한 어른들이 제대로 수난을 당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ctGwwbPqOs|관련 영상]] x파일 3기의 모 에피소드에서는 유치원 운동회에서 짱구를 응원하는 짱아를 노려보고, 짱아가 울고 말았다. 16기 "밥과 어울리는 반찬을 찾아요"에서는 짱구가 집에서 밥과 먹을 반찬이 없자 유리네로 가지만, 유리 엄마는 짱구의 의도를 눈치채고 문을 닫아버린다. 그러나 짱구가 들어오자[* 유리가 문을 열었다.] 유리와 함께 국수를 먹었고 그 와중 자신이 아끼는 젓가락을 쓴 데다가 짱구가 이를 느끼하다고 해서 토끼 인형을 구타했다. 17기 '식탁을 돌려요'에서는 오랜만에 신짱 가족과 같이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었으며(사실은 같은 식당에 갔다 우연히 만났는데 미사에가 마음대로 끼어든 것이지만) 여기서도 네네의 가족은 이번에도 수난을 당했다. 이전 에피소드와는 달리 여기서는 신짱보다 히마와리의 만행이 돋보였다. 물론 아직 아기라 실드의 여지는 있긴 하지만... 네네의 가족은 나름 값비싼 음식을 시킨 반면, 신짱의 가족은 미사에가 비싼 음식을 시키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인해 값싼 음식을 시켰다. 정작 네네 가족이 주문한 최고급 요리는 신짱과 미사에가 차지했고[* 신짱과 미사에 모자가 더블로 네네 모녀가 시킨 칠리새우와 비싼 볶음밥을 [[한입충|조금만 덜어간다면서 숟가락으로 왕창 덜어간다.]] 게다가 얻어먹기만 하면 죄송하다며 나눠준답시고 자신의 싼 볶음밥을 거의 뺏어간 만큼 덜어주는 미사에는 덤.] 일반 소롱포와 상어 지느러미 소롱포가 네네의 하트 목걸이를 히마와리가 뺏을 때 섞였다. 네네가 하트 목걸이를 얻은 이유가 어린이 세트를 주문해서 얻게 된 것인데(신짱은 좋은 선택이라고 평했다.) 반짝이는 보석을 좋아하는 히마와리가 이걸 보고 가만둘 리가... [* 이때 미사에는 히마와리의 행동에 대해 크게 혼냈다. 그러다 네네 혼자 뒤로 넘어져 피해를 봤다. 종업원이 하트 목걸이 1개 더 주는 것으로 넘어갔지만...] 그러다가 히마와리의 만행으로 인해 마지막 남은 상어 지느러미 소롱포가 신짱의 입으로 들어간 뒤 화장실에 들어가 결국 토끼 인형 패기 시전. --종업원들이 벌벌 떠는 건 덤.-- (국내판 18기) [[2017년]] 스페셜 방영분에서는 딸, 남편과 함께 별자리를 보려고 하다가 신짱의 가족을 만났다. 여기서도 커피를 강탈당했고 미사에 때문에 망원경까지 망가질 뻔했다. 역시 마지막은 평소대로 토끼 인형 구타. 19기 '유리가 가출했어요'에서는 유리가 짱구를 따라 비닐에 묻은 케이크의 크림을 핥아 먹는 걸 보고 집에 돌아와서 유리에게 창피했다고 한 뒤 비닐에 묻은 크림이 맛있다고 한 유리에게 화가 나서 그런 건 교양 없는 행동이라면서 보기 싫다고 했다. 이에 유리가 충격받아 집을 나가고 짱구네로 가출했고 짱구가 유리를 지켜주었지만 짱구의 방귀로 인해 실패하고 이에 짱구네 집으로 찾아온 뒤 유리와 함께 집에 복귀한다. 19기 "먹방 리포터를 하고 싶어요"에서는 네네가 친구들의 집을 돌면서 '''[[한끼줍쇼]]''' 비슷한 TV 프로그램의 흉내를 내고 있을 때, 마지막엔 모에코 본인의 차례였는데[*순서 '''토오루 → 마사오 → 신짱 → 네네''' --보오는?!--] 기껏 차려놓은 [[치라시즈시]]를[* 한국 더빙판에선 대체할 만한 게 없었는지 '초밥 케이크'라고 번역하였고, 음식의 형태도 초밥 케이크로 대체되었다.] 딸이 '''"느끼하네..."'''라고 평하자, 상당한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빡돌아서 '''네네와 신짱을 비롯한 카스카베 방위대 전원이 패는 소리를 다 들을 정도로 토끼 인형을 구타했다.'''[* 이때, 공포에 질린 토오루와 마사오의 반응이 백미(...).] 신짱의 어그로와 노하라 일가의 만행에 당해서 분개하던 타 에피소드와는 다르게, 이번엔 '''딸인 네네의 발언이 원인이 되어 모에코 본인이 분노하였다.''' 20기 "'''느끼한 맛의 비밀을 밝혀내요'''"에서 신짱과 네네를 위해 함박스테이크를 만드는 과정에서 음식이 느끼한 이유가 나오는데 음식의 간을 못 맞춘다. 원래 일본식 함박스테이크에 들어가는 우유는 조금만 필요하지만[* 원래 숟가락으로 두 스푼 정도면 충분하다.] 거의 1리터 우유팩의 절반이나 들이붓고 후추와 소금도 원래보다 훨씬 집어넣기 때문에 음식이 느끼한 것. 이를 본 신짱이 우유를 넣을 때 "'''듬뿍 넣어서 느끼한 맛을 냅니다'''"라고 했고 소금을 '''많이''' 후추를 '''잔뜩'''이라며 비꼬았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신짱이 네네 엄마가 요리하는 내내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그런데 자신은 왜 느끼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토끼 인형을 팼다.[* 그런데 느끼하다면서 짱구는 잘도 먹는다.] 토끼를 좋아하는 듯 보이며, 21기 16화(타임캡슐을 묻고 싶어요)에서 그녀의 넘쳐나는 힘의 근원이 장어에서 비롯되었음을 추론할 수 있는 자작시가 유리네 집 앞마당에서 출토되었다. >깡총깡총 사랑의 숲을 헤매고 있네. 나 여기 있어. 가끔씩 생각해 내가 토끼라고. 장어[* 장어:우나기(うなぎ), 토끼:우사기 (うさぎ), 비슷한 말을 쓰자 의식의 흐름에 따라 장어가 먹고 싶어진 듯 보인다]를 먹고 싶어라 깡총 그 이전에는 짱구네 친구들이 유리네 집에 타임캡슐을 묻으려고 하자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토끼 인형을 팼다. 그리고 21기 에피소드 중 하나[* 국내판 "사탕사과를 먹고 싶어요", 일본판 2020년 8월 1일 방영분]에서는 짱구를 비롯한 짱구의 친구들이 설탕사과가 느끼하다고 하자 유리 엄마는 분노해서 토끼 인형을 여러 개나 팼다. 또한 21년도 방영분 중[* 국내판 22-17-1화 "토끼인형을 빨아요"] 네네와 신짱이 토끼 인형[* 유리 엄마네 방에 토끼인형이 가득했다.]을 세탁하고 짱구가 나머지 하나를 세탁하려고 했는데[* 사실 신짱은 그다지 올 생각이 없었지만 네네가 끌어들여서 오게 되었다.], 하필이면 그게 네네 엄마가 가장 아끼는 토끼 인형이었고 빈티지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유리 엄마는 그게 빈티지 사이트에서 어렵게 구해 놓은 거고 또 팰 때마다 부드러움을 느낀다는데 그 스티커가 떨어지면 품격이 떨어진다고 했다.] 그래서 네네 엄마가 이를 말리려 하나 오히려 붙여 놓은 게 떨어지자 분노해서 그 인형을 구타. 2022년 3월 에피소드에서 붉은 장미 삼총사가 홈스테이를 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 와중 은혜가 유리네에서 자던 와중[* 용숙은 짱구네, 마리는 철수네 집에서 홈스테이를 했다.] 토끼 인형을 패서 은혜가 놀랐다. 2023년 방영한 에피소드에서는 유리 엄마 혼자서 바다 분위기가 나는 조명을 켜고 그 분위기에 심취한 뒤 저녁 시간이 다 되자 초밥을 주문했다. 그런데 짱구를 비롯한 짱구네 친구들이 유리네 집에 놀러오고 유리 엄마는 짱구와 그 친구들이랑 놀아준다. 그러나 초밥이 배달오게 되고 짱구가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게 된다. 그러자 유리 엄마는 방에 들어가서 토끼 인형을 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